집을 나서서...
공원길도 가고 몇군데를 지나...
겨우 만나는 산 그래도 좋다 산 이라서...
고봉산 깔딱고개인데 사진엔 왜 이리 평지처럼 뵈는지^^
날씨가 좋아 북한산이 짱! 잘 보인다
눈 달린 나무
멀리는 김포 잘 찾아보면 한강도 보임
도봉산도 보인다
인동초꽃
까치수영
접시꽃 당신^^
네 이름은 뭐니?
2주전엔 낚시 간다고,엊그젠 행국이(행정관리국장님을 그리 부르더군요 ㅋㅋ)모시고 영월로...
이 남자의 바쁜(?)스캐쥴 때문에 먼 산 산행이 무산되었다
이번 주말엔 시누이 손녀 돌잔치가 있으니 또 산행이 어려울꺼고...
그나마 산행이 예정되어 있더라면 열심히 다녔을 고봉산행을 지난 월요일 다녀 오고 일주일 만에 갔다
매일 땡볕이 무서워(?) 머뭇거리니 내 몸은 하늘 높은줄은 모르고 땅 넓은줄만 아는 양 가관이다
그 작은 산에 간다고 운동이야 얼마나 되랴만...
그나마 오늘은 해는 있지만 바람이 불고 습도가 높지않아 도움이 되었다
이제 더울 일만 남았는데 이 알량한 산책길이 쉽지 않을 터
더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지
'일상,그 단조로운 소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꽁이 울던 밤 2008.07.20 (0) | 2009.06.18 |
---|---|
작은애의 경주 자전거 여행 2008.07.11 (0) | 2009.06.18 |
살아가는 날들 (0) | 2009.06.18 |
심학산 돌곶이 축제 (0) | 2009.06.18 |
잠두산의 하루 2008.05.26 (0) | 200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