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지장산2

  남편의 사진입니다

 

 이 땅 곳곳엔 감춰진 비경도 참 많네요 처음온 지장계곡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차가 꽤 많이 오를수 있어 청결상태가 문제겠어요 여름 행락객들의 뒷처리 아직도 문제가 많습니다

 

 사륜구동차는 고갯마루까지 올라왔더군요 우린 길이 망가져 초입에 주차했는데 차라리 이 길은 통행금지를 해야 환경에 좋겠어요

여긴 삼형제봉으로 가는 임도입니다

 

 배초향에 앉은 나비

 문바위고개에서 보이는 향로봉쪽입니다

 

여긴 삼형제봉 오름길입니다

 

 왼편으론 화인봉 고개너머 금학산이 보입니다 우린 내내 저 산을 고대산이라고 생각했어요ㅡ.ㅡ;

 

 삼형제암입니다

 

 

 왼쪽 멀리 지장산 정상입니다

 

 연천 성산쪽입니다 북대(삼형제봉)에서 그쪽으로 진행할수 있답니다

 

 

 

 

  

 

 

 

 

 

 

 관인봉 능선도 걸어보고싶네요 뒤론 철원평야

 

 금학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직전 암봉

 

 

 

 무슨 시설이었는지 이런게 남아있네요

 

 중앙부분이 걸어온 능선입니다

 

 

 뭔 표지석과 조형물이 이렇게 많은지 포천과 연천이 서로 앞다퉈 세웠군요

 

 백사선생이 이 곳 출신이셨군요

 

 고대산이라 굳게 믿었건만 돌아와 지도 확인하니 금학산이더라는^^

 

 

 

 

 

 

 고갯마루엔 저렇게 차가 올라와 있었어요 길이 엉망이던데 저 차는 가능한 모양입니다

 

 하산하는 계곡가론 들꽃이 지천입니다 꽃에 빠졌어요^^

 

 

 

 또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