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 단조로운 소묘
호수공원의 여름
binjaree
2010. 7. 20. 12:15
강아지가 나가자고 하도 징징거려 다 저녁때 잠시 둘러본 호수공원 초복 날 답게 찜통더위
연꽃축제를 한단다 축제할 정도로 대규모는 아닌데 축제의나라 별별 축제들이 다 있다 지자제의 폐단
브라질의 삼바 카니발처럼 하나라도 제대로 된 축제가 있으면 좋겠다
한동안 안갔더니 천인국 있던 자리를 원추리가 점령했다 천인국도 보이긴 하지만
야생이던 사람이 심어 가꾸건 꽃은 예쁘지
작살나무
참나리
부처꽃 피어난 호숫가
부들
소강중인 장마,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니 산에 가고싶다^^
금불초
내맘대로 백련지^^
꼬리풀
배롱나무
천인국은 가고 원추리의 시간들
집 앞에서
집 앞에서
집 앞에서
2층 할머니가 키우는 참취화분에서^^
노란망태버섯 고봉산에서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