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jaree 2010. 9. 24. 09:00

 파주 심학산에서

 

 

 남편은 어릴적 이 꽃을 돼지풀이라고 했답니다

저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름조차 관심없었고 걍~ 잡초라고 생각했지요

이젠 이런 흔한 꽃도 눈여겨 보게되고 새삼 참 예쁘게 생각되네요

고마리인지 며느리 밑씻개인지 늘 헷갈리지만요

 

 밥 먹으러 갈땐 황톳물이 가득 흘렀는데 썰물때인지 물이 다 빠졌어요

바다가 꽤 멀텐데 여기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아래 파주출판단지 강건너 김포

 

  시계가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윗사진을 줌으로

 

  

 

 

 

 

 9월 25일 토요일 호수공원 잠깐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