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jaree 2012. 6. 25. 11:29

 

    점심 먹으러 이동까지 간다

가는 길 잠깐 고석정 들려 구경하고 이동갈비촌으로

 

데이트 간다는 작은애를 꼬득여 두 중늙은이도 함께 한 떠블데이트

젊은애들이야 물수제비 뜨며 희희낙낙했지만

우린 뭐 돈 쓰며 하루 무사히(?) 보냈으니 된거고 ㅡ.ㅡ;

 

한탄강물에 몸을 적시고 갈비 뜯었던 다래에게만 짱!! 인 하루^^*

 

 

 

 

 

 

 

오래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래프팅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한탄강

 

 

 

 

 

 

 

 

 

 

 

 

 

이젠 아주 상습적이다

호수공원 갈때마다 물로 들어가 발을 적시고 한탄강가엘 가니 너무 자연스럽게 물에 들어가 앉는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절대 깊은 곳으론 안가니 저 작은 생명도 제 살 궁리는 다한다

털에 모래가 붙어 떼어내기도 힘들었다 에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