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
105. 뚜껑별꽃
보기원했던 뚜껑별꽃을 만나 참 행복했으나 햇볓이 너무 강해 그리고 아주 작아 사진으로 담기엔 역부족이었어요^^
106. 암대극
광치기해변
오름 주변을 잘못들어갔다가 노루를 만났어요 어머! 노루네 하며 쳐다봐도 저 녀석은 미동도 안하더군요
뭐야? 동상이라도 만들어 놓은 건가? 를 의심 할 때 후다닥 달아났어요 ㅎ
꿩은 몇번을 만났어요 남편이 제주도 사람은 꿩만 잡아먹고 살아도 되겠네~ 라며 우스개소릴 할 만큼이요 ㅎ
107. 콩짜개덩굴
자란
이 꽃을 보려고 선덕사를 일부러 찾아갔어요 야생에 핀 건 아닐지라도 꼭 한 번 보고싶었어요
참 많이 심어 놓으셨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던 순한 누렁이한테 보리빵 한 조각 떼어 주고 강정마을로 갑니다
남편이 그냥 그 마을이 궁금하다고 해서요 숙소가 있는 중문으로 가는 방향이기도 했고요
108.국화잎아욱
강정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을 향해 잠깐 산책을 했어요
길 가에 국화잎아욱이 있어 잘 좀 담아봐~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나올 때~ 하더군요
돌아나오니 해가 기울어 꽃잎을 다물고 있는 중 에효~ 처음 본 건데
강정마을 바닷가
109. 애기도라지 강정천변을 살피다 만났어요 해가 저물어 갈 때라 꽃잎을 닫고 있었어요
'이게 뭘까?' 살펴도 알 수 없어 그냥 성의없이 한 컷 담았는데 돌아와 생각하니 애기도라지 같았어요 에효~ 보고싶은 목록에 있었던건데 ㅜ.ㅜ
미나리아재비
갯장구채
강정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
110. 등대풀
111. 전동싸리
절물자연휴양림 잠깐 들리고 섭지코지 근처에서 한나절을 놀고 알오름 근처 숲을 잠깐 헤메고
선덕사와 강정천을 거쳐 하루 일정을 끝냅니다 늘 관광지만을 들렸던 제주에서 이웃 마을 잠깐 산책나온듯 돌아다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