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 단조로운 소묘

한달을 힘겹게 놀기(?)

binjaree 2009. 6. 18. 11:27

그리고,자르고,꿰메고...

이렇게 한달여를 보낸 후 만들어진 저 물건들

작품이라기엔 그렇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네요

작은 쿠션 한개는 차에 가져다 두고 큰 쿠션이야 베게삼아 쓰지만 무릎덮개로 만든 저 물건은 대물림(?)으로 남겨야지

도무지 아까워 함부로 쓰기가 어렵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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