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임때문에 모처럼 상경 ㅎㅎ
인사동을 가야 하는데 버스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걸었어요
바꿔놓은 광화문쪽을 못보았기에 구경삼아...
등축제 전시물이 무슨 요트축제나 해양축제 같네요
생각없이 걷다 분수때문에 깜짝... 가까이 걸었으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뻔 했어요^^
나 태어나던 그 해는 태풍이..ㅡ.ㅡ;
행사때문에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해태가 아니라 해치라고 불리네요
성북동가서 밥 먹고 수다떨고 전철이 갑갑해 다시 버스타러 돌아오다보니 아직도 리허설중...황수정 아나 날씬이 아니라 말라보여요(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드럼캣이라던가요? 북소리가 넘 멋지더군요 공연은 몇시부턴지 리허설중...
"손에 책" 이란 주제로 열리는 kbs 도서축전, 친구와 책구경하다 돌아보니 이동카메라를 든 분이 우릴 찍고 있었어요
아줌마들도 책에 관심을 보이네로 방송을 할건지...ㅋㅋ
친구는 뉴스에 나오면 안된다고 동동 거리지만 전 나오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거에요
혹 뉴스에 감색버버리에 모자쓴 여자 나오면 전 줄아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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