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비산의 이름 유래
옛날부터 홍수때만되면 유명계곡의 물고기들이 이 산을 뛰어 넘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물고기들의 비늘이 빛을 내 마치 계곡을 날아다니는것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네요
★코스 어비계곡입구 어비산장에서 출발 정상찍고 돌아오는 늦여름 짧은 산행이었습니다
정상까지 2.3km 하산길 2.7km 넘 짧네요^^
땀은 비오듯하나 사량도 지리산에 비하면 가을날 같습니다^^
초반 짙은 숲 그리고 꾸준한 오름길입니다
곳곳에 나무의자를 갖춘 쉼터가 있어요
일행들
물봉선
꽃며느리밥풀
참취꽃
곳곳에 잘자란 근사한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끝물이던 원추리
입구지계곡 건너로 보이는 풍경
조금 당겨본 그 유명한 유명산 헹글라이더장
정상직전 어비산 부엉바위
부엉바위조망
용문산이 보이네요
마치 휴양림처럼 잘 가꿔져 있었습니다
물봉선
영아자도 끝물
세잎쥐손이풀
좀깨잎나무
배초향
며느리밑씻개
수량 풍부한 어비계곡
유명산의 물만 흐르는 휴양림쪽 입구지계곡보다 용문산에서 발원해 오는 어비계곡이 한 수 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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