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 단조로운 소묘
이제껏 산행 중 제일 많은 큰구슬붕이를 만난 날이었어요
심지어 밭을 발견했다니까요 ㅎ
너무 작은 꽃 밟힐까 봐 걸음조차 떼기 힘들었지만 우리 두 여자의 탄성으로 숲이 잠시 소란스러웠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