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는 어제 저녁에 손질해서 물기를 쫙 빼 두었습니다.
각종 야채 : 무, 적양파, 양파, 부로콜리, 적, 청피망, 파프리카, 쌜러리, 마늘, 연근, 오이....
야채는 어느 것이나 좋아요. 냉장고 청소도 하고 1석 2조 ^^
★연근은 껍질을 벗겨 두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튀기면 변색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쌉쌀한 맛까지 없앨 수 있다. 건져서 찬물에 행구지 말것.
★식초 1 : 설탕 1 : 물 ½ : 소금 & 간장을 준비하고.
★통 후추 와 월계수 잎을 넣고 한소끔 팔팔 끓인다.
깜빡하고 뭔가 하나 빠뜨렸지요? ㅋ
개인 적으로 간장 초 절임보다 깨끗한 소금 초 절임이 나는 좋아요.
그래서 간장을 쓰지 않았지요.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각각 썰어서 한 통에 담는다.
★색깔이 제법 이쁘죠? 이렇게 준비한 야채에....
★완전히 식혀 놓은 초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이렇게 초 물을 부은다음 뚜껑을 닫아 반나절 정도 실온에 절인후 냉장고에 넣는다.
이렇게 4 ~ 5일 지난 후 꺼내먹으면 훌륭한 초 절임[일명 '찌'] 완성.
출처 : º㉦º 노천카페 빈센트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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