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 더보기 틀릭
빨간 점 오른 길
파란 점 하산 길
오봉매표소에서 오봉까지 3.2km
오봉에서 송추분소까지 3.2km
거기서 주차장까지 약 2km
오랜만에 이 코스를 오른다 집에서 멀지 않고 비교적 덜 힘들어 자주 가던 곳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길이 새로웠다 이런 길이 있었나? 갸우뚱할 만큼^^*
오봉매표소(하지만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지 몇년이니 안내소 정도의 기능을 갖춘 곳)
송추유원지에서 이주한 주민들의 마을이 뒤로 보임
전엔 논이었던 곳
생태습지공원 이란 이름이 붙어 있었는데 둠벙이란 말이 훨씬 정감이 가고
한달 간격으로 백수의 길로 접어든 두 분
남편의 33년 공직생활 나는 정년까지 채우길 바라 명퇴를 반대했는데 유일하게 말려줄거라 믿던 저분이 한 달 먼저 그만 두셨다 ㅡ.ㅡ;
지난 주 오른 송추북능선 너머로 사패산이 보임
거쳐야할 여성봉도 저 앞에 우뚝
裸木들 비탈에 서다
저 아래 송추
건너 송추북능선
동그라미 있는곳 부터 올라오는 중
여성봉
여성봉에서 보이는 오봉
움푹 우이령, 가로로 상장능선 그 너머로 북한산이 보임
여성봉에서 보이던 사패산
여기때문에 그런 이름이
오봉으로 가는 길
멀어진 여성봉
오봉에서 보이던 도봉의 맹주들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음^^
오봉사거리에서 송추폭포로 하산을 하려했으나 헬기장을 지난 능선에서 길없는 길로 들어 가로 질러감
따라하지 마셈~ 걸리면 30만원^^
송추폭포 위 사목교 근처에서 정규등산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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