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 단조로운 소묘

새해라네요^^*

binjaree 2013. 1. 2. 20:42

 

새것은 좋습니다

새 집

새 옷

새 책

새 짝~ 켁! 이건 아닌가?^^*

새로 맞은 한 해, 새해입니다 좋은거겠지요?^^

너무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제 누추한 공간 찾아주시는 모든 분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이 아직도 내 안에 있으니 주마간산 바라보는 시늉이라도 했던 날

 

 

 

혹 상고대가 피었을까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북한산 언저리)

 

 

잠깐 풀린 날씨덕에 오랜만에 호수공원엘 갔더니 이런 풍경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언제봐도 훈훈해요

 

 

 

 

 

 

 

 

강이 보이는 카페에도 가고...

지인께서 전망이 좋은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찾아 간 곳은 내부수리중

그냥 오기 서운해 들린곳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그런 곳

올드스쿨이란 이름답게 늙은 불량학생들이 가득했던 곳 ㅡ.ㅡ;

 

 

 

 

맛난 음식 먹으러도 다녔습니다

먹는건 어디로 가는지 감기는 올겨울에만 세번째ㅡ.ㅡ;(아~ 살로 가는군요 ㅋㅋ)

 

 

아들 출장길 배웅해주러 인천공항 갔다 걍 돌아오기 서운해 근처 드라이브

을왕리입니다 조금 풀린 날씨 덕에 쓸쓸한 해수욕장은 아니었어요

주변 상인들의 지나친 호객행위가 영 적응은 안되더라만

을왕리해수욕장 2013년 1월 6일

 

생의 흔적들

잠진도와 무의도가 보입니다

용유도 주변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아마 아들애가 탔을 거라 짐작이 가던

 

용유도해변에 선녀바위

 

혹시라도 제 소식이 궁금했던 분이 계시다면

보고합니다!

이렇게 묵은해와 다름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충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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