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은 좋습니다
새 집
새 옷
새 책
새 짝~ 켁! 이건 아닌가?^^*
새로 맞은 한 해, 새해입니다 좋은거겠지요?^^
너무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제 누추한 공간 찾아주시는 모든 분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이 아직도 내 안에 있으니 주마간산 바라보는 시늉이라도 했던 날
혹 상고대가 피었을까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북한산 언저리)
잠깐 풀린 날씨덕에 오랜만에 호수공원엘 갔더니 이런 풍경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언제봐도 훈훈해요
강이 보이는 카페에도 가고...
지인께서 전망이 좋은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찾아 간 곳은 내부수리중
그냥 오기 서운해 들린곳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그런 곳
올드스쿨이란 이름답게 늙은 불량학생들이 가득했던 곳 ㅡ.ㅡ;
맛난 음식 먹으러도 다녔습니다
먹는건 어디로 가는지 감기는 올겨울에만 세번째ㅡ.ㅡ;(아~ 살로 가는군요 ㅋㅋ)
아들 출장길 배웅해주러 인천공항 갔다 걍 돌아오기 서운해 근처 드라이브
을왕리입니다 조금 풀린 날씨 덕에 쓸쓸한 해수욕장은 아니었어요
주변 상인들의 지나친 호객행위가 영 적응은 안되더라만
을왕리해수욕장 2013년 1월 6일
생의 흔적들
잠진도와 무의도가 보입니다
용유도 주변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아마 아들애가 탔을 거라 짐작이 가던
용유도해변에 선녀바위
혹시라도 제 소식이 궁금했던 분이 계시다면
보고합니다!
이렇게 묵은해와 다름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충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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